한국의 길거리음식-インクル韓国語教室浜松市
길거리 음식은 길에서 조리되고 판매되는 즉석에서 먹을 수 있는 식음료를 말합니다. 외부의 일정 장소에서 바로 구매해 소비하거나 추가 가공 없이 소비할 수 있는 음식이죠. 대부분 서민들의 간식거리이면서 동남아시아나 남아프리카 지역에서는 가정식 못지않은 영양을 갖춘 음식이기도 합니다. 거의 모든 사회 계층에서 길거리 음식을 소비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길거리 음식은 해외음식과 국내음식 두 가지로 나뉩니다. 김밥이나 떡볶이, 호떡류와 같은 분식, 군고구마, 붕어빵 등 고유의 색이 묻어나는 음식들과 케밥, 타코야끼, 와플 등 해외의 음식들을 자주 보게되죠.
우리나라는 다른 나라처럼 특별히 정해진 길거리 음식 거리가 있다기 보다는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서울 지역을 예로 굳이 나눈다면 신촌이나 이대, 홍대 쪽은 김밥류의 분식과 닭꼬치,케밥, 소시지와 감자 등의 젊은 층을 타깃으로 하는 메뉴가 많은 편이고, 인사동 쪽은 아무래도 전통문화의 거리답게 실엿, 호떡, 호박엿 등의 전통적인 먹거리 위주의 음식들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특별한 관광지는 아니지만, 노량진 지하철역 맞은편에는 고시학원, 재수학원 등 각종 학원이 포진해 있어 학생들이 간단하면서도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토스트, 햄버거, 샌드위치 등 식사대용의 메뉴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路上飲食とは、道で調理され販売されている即席で食べられる飲食のことです。 外部の一定の場所ですぐ購入して消費したり、追加加工なしで消費できる料理です。 ほとんど庶民のおやつでありながら、東南アジアや南アフリカ地域では家庭食に劣らない栄養を備えた食べ物でもあります。 ほとんどの社会階層で路上で食べ物を消費していると考えられます。
韓国の屋台料理は海外料理と国内料理の2種類に分かれています。 のり巻きやトッポッキ、ホットク類のような粉食、焼き芋、たい焼きなど固有の色が付いた料理、ケバブ、たこ焼き、ワッフルなど海外の料理をよく目にします。
韓国は他の国のように、特に決められた屋台料理があるというよりは、あちこちで見かけることができます。 ソウルでは、新村や梨大、弘大の方は海苔巻き類の粉食と焼き鳥、ケバブ、ソーセージやジャガイモなどの若者をターゲットにしたメニューが多く、仁寺洞の方は伝統文化の街らしく、糸あめ、ホットク、カボチャ飴などの伝統的な食べ物が紹介されています。 特別な観光地ではありませんが、鷺梁津地下鉄駅向かい側には考試学院、浪人予備校などがあり、学生が手軽にお腹いっぱいに食べられるトースト、ハンバーガー、サンドイッチなど食事代わりのメニューがたくさん見られます。